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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제드와 네드라는 이웃 농부가 살았습니다. 제드와 네드는 말이 한마리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들은 두 농장 사이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왔다 갔다 하는 걸 좋아했어요. 두 농부는 어느 말이 누구의 말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지요.
둘은 고심 끝에 제드의 말 귀에 조그만 상처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크고 아픈 상처가 아니라 보일 정도로만.) 그런데 제드가 말 귀에 상처를 낸 그 다음날, 네드의 말이 가시 철선에 귀가 걸려 공교롭게도 제드의 말과 똑같은 상처가 났습니다. 제드와 네드는 다른 방법이 필요했어요. 제드는 자기 말의 꼬리에 커다란 푸른색 리본을 묶었습니다. 다음날, 제드의 말은 울타리를 뛰어 넘어 들판에서 풀을 뜯는 네드의 말에게 달려갔습니다. 풀을 뜯던 네드의 말은, 제드의 말 꼬리에 묶인 푸른 리본마저 씹기 시작해 결국 리본을 전부 먹어버렸습니다. 제드와 네드는 마지막으로 좀 더 변하지 않는 구분점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말의 키를 보면 괜찮겠죠? 하지만 과연 두 말의 키가 다를까요? 제드와 네드가 달려가 각자의 말의 키를 재어 보자, 세상에 - 갈색 말의 키가 흰색 말보다 키보다 1인치나 더 큰 게 아니겠어요? Machine Learning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들려준 이야기. 나 나잖아.. 포스트잇에 the brown horse and the white horse 라고 써서, 책상 앞에 붙여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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